강민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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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07-29
[19금]
“흐읍!..잠시만요. 너..너무 깊어요..”
그는 욕심을 채우려는 짐승처럼 빠르고 강하게 왕복운동이 이어졌다.
“흣!..하악..그..그만..읍..천천히..”
아내의 고통의 신음이 이어졌고, 그는 그 모습을 내려보며 즐기는 듯 했다.
고통이 심해져 중단의 말을 내뱉고자 아내의 입술이 움직이면 여지없이 자기의 혀를 밀어넣어 말을 막아 삽입 운동을 유지하였다.
일그러져 고통에 몸부림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죄책감과 미안함에 못 견딜 줄 알았던 나에게 예상치 못한 기운이 몰려 왔다.
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성기가 부풀어 올랐고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다..
'아내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고 있는데 오히려 성욕이 올라오다니...차마..